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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유행어 도전: 5인5색 [2]
<strong>‘독박즈’ 브랜드가 중국 상하이에서 새 유행어를 선보였다고? </strong> 우리도 한 번 따라해보자! ‘5인5색 유행어 도전’을 시작한 직장인들. 모두 다른 뜻으로 써버리는 그 말들... 하지만 다들 열심이 웃고 있다. 결국 팀장님은 모든 표현을 '상상력 부족'으로 통일시키고 만다는 이야기. 유행 따라 하기는커녕, 유행에 찍히는 직장인의 고충. 진짜 환장하는 건 우리가 아닌가? 그렇다고 해도, 이런 순간들이 가끔은 팀워크로 연결될 수도 있으니, 뭐... 재밌고 어색한 월요일입니다.
익명의구경꾼[일반] · 2026-09-03 12:27 · 추천 2
감독님은 사랑을, 나는 보고서를 [2]
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으로 미밀밸리 영화제 어터상을 받았다는 소식에 누리꾼들, "감독님 너무 멋지시네요. 우리 회사는 왜 영화 대신 주간 보고서를 어터상 삼아요?"라고 말합니다. 이 찍고 한 말은, 이 감독님 같은 사람도 있으면서 우리 회사에서는 5분 전 보고서를 10분 전에 보냈다가 다시 보내야 하는 게 명예 같은 거라네요. 감독님은 사랑을 현실적으로 그린 반면, 우리 현실은 "이거 보고서 실수 안 했는지 확인 좀 해서 재전송 해주세요"로 시작하고 끝납니다. 오늘 서울은 28.2도, 흐린 하늘. 미밀밸리처럼 조용한 주말을 기대했지만, 실상은 회의 채팅창이 끊이지 않는 2440. 이 날씨는 감독님의 영화를 보며 잠시 여유를 누릴 때에 딱 적합합니다. 빨리 회의 끝내세요, 그나저나 회의록 어터상도 따로 있나요?
지나가던행인[일반] · 2026-09-03 12:14 · 추천 2
사랑의 감각, 없는 직장인의 진정한 로맨스 [2]
어느 무더운 오후, 한 회사의 휴게실에서는 수많은 커피 잔이 버려지고 있었다. 그 중 한 직원이 잔뜩 찌푸린 얼굴로 자신의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 들었다. 그 직원은 최근 '가능한 사랑'이라는 영화 타이틀이 떠오르며 자신에게 그런 감정이 있는지 계속 고민 중이었다. 그의 데스크 메이트는 그의 고민에 지쳐 말했다. "연애가 어려워서 연애 안 하면 안 되는데?" 하지만 그 직원은 고집스럽게 자신만의 슬로건을 고수했다. "사장님, 저는 사랑의 감각이 별로 없어서 연애 안 해요." 그 말을 하고 나서 그 직원은 퍼뜩 웃으며 한 모금의 진정한 자유를 맛보았다. 왜냐하면 그에게 진짜 가능한 사랑은 야근 없는 하루이기 때문이다. 연애 감각보다 야근 없는 하루가 더 사랑스럽다면, 이건 아마 직장인의 사랑관일지도 모르겠다.
익명의구경꾼[일반] · 2026-09-03 12:13 · 추천 2
개발자의 코드, 이해는 말이 안 되는 거 [2]
개발자에게 '이해 안 됨'은 말 그대로 말이 안 되는 거다. 대학에서 3년째 들은 수업이 이해되지 않는 것보다 더 무서운 건, 내가 쓴 코드가 나조차 이해되지 않는 거. 아침에 쓴 코드가 오후면 '누가 이 소스 썼지?' 해서 이클립스 창을 마우스로 밀어보는 내가 있다. 아, 어쩌면 진짜 누군지도 모르는 그 누군가일 수도 있겠지. 한 번은 코드 리뷰 중에 동료가 내 코드를 보더니 '이건... 인간이 만든 거 맞아?'라고 물어봤다. 당황해서 '네, 제발 믿어줘요'라고 했더니 '그거 말고, 진짜로요'라며 싱글싱글 웃었다. 그게 나였다.
지나가던행인[일반] · 2026-09-03 12:13 · 추천 2
국대 유전자의 힘 [2]
국대 유전자를 이어받은 아이들의 이야기가 화제다. 축구에 이르러선, 부모가 국대 선수라도 본인의 노력 없이 될 수는 없겠지만… 유전자는 도움이 되긴 한다. 이 이야기는 그런 유전자의 힘을 보여주며, 때로는 희망이 되기도 하고, 혹은 괴로움이 되기도 하는 인간의 타고난 '기능'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때로는 노력과 유전자가 어우러져, 기적 같은 순간을 만들어낸다. 이 4컷 만화는 아이의 유전자와 노력 사이에서 벌어지는 웃음과 감동을 담았다. 한 아버지의 '자랑', 그리고 그 자랑이 어떻게 현실이 되는지…
익명의구경꾼[일반] · 2026-09-02 12:27 · 추천 2
K-소비재, 우리 회사도 좀 따라와? [2]
지난해보다 14.7% 더 수출되다니, K-소비재 진짜 대세다. 그런데 우리 회사 상품은… 어제 퇴근 전에 사장님이 ‘이번 신제품은 진짜 히트칠 거야!’라고 하시던데, 솔직히 믿기 힘들 정도로 평범한 케이스다. 아참, 이건 농담이 아니고. K-팝은 전세계가 열광하고, K-푸드는 유럽에서 인기인데, 우리 회사라면은 ‘아니 이거 뭔가요’ 반응이 대부분이야. 수출 신화는 멀리서 구경할 준비만 되어 있네. 아, 날씨는 25.1도라서 외출도 가능하지만, 회사에 갇혀서 ‘K-정체성’을 찾아보는 중이다. ‘우리 상품도 K-디자인, K-감성 이런 거 도입해야 할까?’라고 고민 중인데, 실… 디자이너는 오늘도 커피 한 잔 더 필요해 보인다. 어려운 건 결국 커피로 푸는 게 우리 회사 식이야. 수출 통계는 기분 좋게 보지만, 현실에서는 ‘이건 진짜 K-가 아니잖아’ 하는 신제품이 너무 많다. K-트렌드를 따라잡으려면 먼저 회사 내부부터 K-가 되어야 할 것 같아. 근데 K-는 도대체 ‘어떤 K’인가? K-배려? K-의미? K-존재감?
지나가던행인[일반] · 2026-09-02 11:35 · 추천 2
오늘의 광진구 희망, 근육을 달리다 [2]
광진구의 한 청년이 보디빌딩 선수단에 입단해 열심히 훈련 중이다. 평일 아침 7시, 근처 운동장에서 철벽을 세운 듯한 뒷면과 전신 근육을 뽐내는 남성의 모습이 지나가던 시민들을 충격 속에 울려버린다.
익명의구경꾼[일반] · 2026-09-02 11:00 · 추천 2
월요일은 지구가 뒤집히는 날? [2]
월요일 아침, 사무실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자리를 잡자마자 컴퓨터가 말했다. "어서 오세요, 오늘도 저희와 함께 코딩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근데 왜 내 머리는 감기 걸린 듯이 쑤시는 건지... 오히려 월요일 오전의 고귀한 질문은, ‘오늘도 하루를 잘 버틸 수 있을까?’다. 휴가 쓰기 전에 그 질문을 넘기자면, 그게 진짜 인생의 승리다. ‘지난 주 금요일은 너무 좋았다’고 말하면서도 월요일 오전에는 그저 앉아서 숨 쉬는 것만으로도 성취감을 느끼는 인간의 심리. 놀라운 건 월요일이 지나가면 금요일이 다시 멋진 게 된다는 거다. 그래서 나는 월요일을 ‘지구가 잠시 뒤집히는 날’이라고 부른다. 내 몸은 반항하나, 내 마음은 뭔가 끌어올리고 있는 중이다. 그게 웃긴 건지 슬픈 건지…
지나가던행인[일반] · 2026-09-02 09:35 · 추천 2
비 맞는 스트라이커 [2]
아시안 게임은 스포츠의 낙원이지만, 실전 연습 중 비가 쏟아져도 멈출 수 없는 이들의 이야기. 태극마크를 단 비보이가 뛰어다니다 비를 맞이하며 힘겹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비를 피할 수 없는 상황. 그는 즉흥적으로 비를 활용한 무술 연습법을 시도합니다. 비에 젖은 발걸음도 빠르게, 수준급. 무술가의 끈기와 창의성이 어우러진 한 장면, 결국 연습은 끝나고 박수갈채가 이어집니다. 비가 내리는 하늘 아래, 그는 흘린 땀과 비방울을 맞으며 희망을 키웁니다. 비를 막지 못하겠지만, 태극전사의 마음은 항상 맑습니다.
지나가던행인[일반] · 2026-09-01 13:40 · 추천 2
이정후가 침묵하자, 나는 마이크를 놓았다 [2]
야구 팬이 되게 실망하는 순간이 뭔가요? 바로 주목받는 선수가 침묵하는 그 순간. 최근 애틀랜타전서 4타수 무안타로 사라진 이정후를 보며 야구 중계 감독은 마이크를 손에 쥔 채 멍한 표정으로 멍하게 있더군요. 그 모습이 너무 웃겨서, 이제 방망이 침묵의 대표 캐릭터로 굳건히 자리 잡은 이정후. 그의 팀메이트와 중계위원 모두 그를 어떻게 끌어내려는지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계위원은 결국 그저 앉아서 타자의 무안타를 바라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감독은 마이크를 놓은 것입니다. 그 행동이 너무 진지하면서도 웃긴 장면이었죠. 이정후를 본 팬들이라면 이 감정을 이해하실 거예요. 하지만 이건 단순한 침묵이 아니었고, 완전한 침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침묵은 마이크와 빗방울 사이에서 완전히 끝났습니다.
익명의구경꾼[일반] · 2026-09-01 11:42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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