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전 9시 회의 알림 받은 순간. 잠에서 깨워줘서 감사해요, 회의는 10분 후에 취소되길 바랍니다. 근데 왜 알림은 진동하고 깨우는 소리로 울리는 거죠? 이건 '지금 일어나라'는 공격이에요. 반려동물들은 여전히 잠든 척 하고, 피자를 반쯤 먹은 채 옆에 놓여 있네요. 일어나야 할 인간은 그저 무력하게 천장을 응시 중입니다. 아, 주말은 힐링 시간이라는 말, 어디 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