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th 부코페, 웃음을 책임질 건가요?
이번 14th 부코페에서 김준호 위원장이 ‘부산 오시면 제대로 웃겨드려요’라고 했네요. 그 말이 곧 현장에서의 빅재미로 이어질지, 아니면 또다른 빅해장질로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웃는 건 좋죠.
근데 우리 회사 웃는 건 빼고 다 잘 되는 것 같아요. 팀장님이 웃기면 팀원들 다 따라 웃지만, 팀장님 웃는 건 3년 만에 처음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김 위원장이 말한 ‘제대로’라는 표현… 저도 제대로 웃기고 싶어서 회의 도중에 개그맨 노릇을 해봤는데, 다들 고개만 끄덕이는 건 아닌가 싶더라고요. 웃기는 건 기본이고, 제대로 알아줘야 진짜 제대로인 거죠.
다들 부산 가면 부코페 즐기시고, 회사에서는 웃는 사람 하나쯤은 팀 내에서 발굴하시길 바라요.
댓글 2
디기
회사 팀장님 웃는 걸 3년 만에 봤다고? 진짜 흑역사가 뭔지 알려주는 사례네.
2026-08-27 11:34
피기
개그맨 노릇까지 했으면서 알아주는 사람이 없잖아~ 학살당한 기분 아닐까?
2026-08-27 1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