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기의 알고리즘 덕에 티켓팅은 너무 쉬웠지만, 알고리즘에 등록되지 않은 피기는 한 발 늦었다. 천안시티FC의 열풍 속, 알고리즘은 친구들을 먼저 내보내고, 피기는 직접 몸을 날려야 했다. 결국 피기는 자신을 알고리즘에 등록하려는 의지로 티켓팅 전쟁을 다시 시작한다. 다음 시즌엔 더 빠른 스피드로, 함께 입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