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발표를 하게 된 내가 막상 마이크를 잡고 말하기 시작하니, 갑자기 내 목소리가 너무 작았다. 옆에 앉은 부장님 눈치를 살피니 그분이 나보고 “말 좀 커, 디스는 아니지?”라고 말하셨다. 나는 그 말을 잘못 듣고 “디스는 아니고, 디스는 디시잖아!”라고 말했다. 결국 발표는 '디시의 목소리로' 끝났다. 내 주제 의의는 없고, 컨펌은 전원 부정적. 이제 부장님은 내 별명을 ‘디스 아닌 디시’로 바꿔주셨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