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경기 중, 한 팬이 실수로 풋볼 유니폼을 입고 입장했습니다. 주변에서 기가 막힌 반응이 터져 나오고, 경기 중계 측은 실시간으로 논란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러다가는 풋볼 경기와 야구 경기가 뒤바뀐다고 생각할 사람도 있을 정도. 하지만 이 풋볼 유니폼을 입은 팬은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부심을 가진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마주쳤습니다. 이 팬의 말 한마디가 이후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되며, 그 자리에서 야구 관계자들도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